분류 전체보기401 송구영신예배 기도문 예배 대표기도문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주님 안에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해 보면 매 순간 하나님께서 선하신 손길로인도하셨기에 이렇게 주님 앞에 설수 있게 되었음을 믿습니다. 지난 한해를 더듬어보면 이 땅에 참으로 많은사건들과 사고들과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우리의 신앙을 흔들며 우리의 삶을 낙심케 하며 근심과 염려 속에 빠지게 만들었던 아픈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황들을 다스리시고 선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모든 어려움과 환난 속에서 저희를 건져 주셨고, 믿음으로 이기게 하시며, 소망 중에 인내할 수 있도록 힘주심으로 위기의 순간들을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남의 은혜라고 말했던 바울처럼 우리의 삶은 모두.. 2018. 12. 27. 박항서, 베트남 아시안컵 돌풍! 박항서 신드롬이어진다고 봅니다. ‘박항서 신드롬’은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에서도 이어질까. 아시아 축구가 결전의 날을 앞두고 있다. 파울로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3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UAE 아부다비로 향해 적응 훈련에 돌입하는 가운데 아시안컵 본선 무대를 밟은 국가들도 속속 현지로 향하거나 평가전을 통해 점검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축구팬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국가는 바로 박항서(59)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성인(A) 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겸임해 지도하기 시작한 이래 대륙 간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U-23 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 2018. 12. 24. 베트남 축구 박항서 감독님 sbs 특집으로 '박아저씨의 파파매직'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18 스즈키컵’ 우승컵을 들어 올려 베트남 국민들을 열광하게 한 박항서 감독의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 박항서’를 돌아본다. SBS스포츠는 ‘베트남발(發) 핵돌풍’ 박항서 감독을 조명한 특집 프로그램 ‘박아저씨의 파파매직’을 오는 25일 방송한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2018 스즈키컵 왕좌에 올려 놓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박항서 감독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박 감독의 경기 후일담을 들어보고, 박항서 전용 카메라로 촬영한 박 감독의 우승 결정전 리액션도 함께 담았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에서는 스즈키컵 우승 후 SBS, SBS스포츠가 만난 박항서 감독과의 인터뷰 풀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박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를 마친 소감은 물론, 환갑이 넘어 타국 베트.. 2018. 12. 24. 성탄설교 예화 '진정한 성탄선물' 진정한 성탄선물 샬롬! 지난밤 편안히 잘 쉬셨는지요? 추운 날씨, 건강에 늘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며칠 전, 이웃에 계신 목사님과 점심식사를 하려고 식당에 갔습니다. 최근에는 제가 형편상 잔치국수로 손님대접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식당 문에는 폐업딱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성탄절 즈음해서 쇼핑하면 우리 동네 상점이 붐빌 것 같아서 미리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상점 안으로 들어섰을 때, 전동 카트를 사용하는 여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멈춰 서서 선반 상단을 보더니 고개를 저으며 자리를 떴습니다. 몇 개의 통로를 지나 다시 만난 그녀는 다른 선반 꼭대기를 유심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좀 내려드릴까요?”하고 묻자, 그녀는 “아, 네, 고마워요!”하고 대답했습니다. “성탄절트리 아래에 .. 2018. 12. 24. 영광의 성탄, 평화의 성탄 눅 2:8-20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은“풍전등화”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어디라 할 것 없이 사회 각계의 부정직성과 부도덕성으로 원칙과 기본 질서가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을 매일 매스컴을 통해 보고,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지친 가운데서도 성탄절 주일 아침에 나오신 귀한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특히 오늘 본문 눅 2:14 말씀대로,“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우리에게는 평화”가 넘치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또 다른 말로“성육신”이라고 말씀합니다. 성육신이란,‘하나님이 사람의 .. 2018. 12. 24. 성탄절 장식 , 꼭 해야하나요? 목사님께 물어보았습니다. 목사님이 성탄 장식이 허례허식이라는데… 예수 탄생 소식 지구촌 곳곳에 알려야 -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 [Q] :지방에서 교회를 다니다가 지금은 서울의 교회에 출석합니다. 매주 목사님 설교가 신학과 인문학, 사회, 정치로 이어집니다. 성탄 장식도 허례허식이라며 아무 것도 하지 않습니다. [A] :교단마다 신학교가 있고 그 교단의 신학과 정체성을 가르칩니다. 목회자의 입장과 자세는 신학의 영향 때문입니다. 설교는 하나님 말씀의 대언이며 선포입니다. 인문학, 교양, 정치 등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들을 곳이 많습니다. 그러나 설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아무데서나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교회 강단에서 성경과 복음을 전하지 않고 세상 관심사만을 논하는 것은 강단의 의미와 사명을 외면하는.. 2018. 12. 24. 동방에서 온 박사들처럼 마 2:9-11/어린이 성탄설교 주일학교설교 2018. 12. 24. 주일학교 설교 송구영신예배 어린이설교 2018. 12. 24. 유치부 성탄절 설교 '사람이 되셨어요.' 요 1:14 사람이 되셨어요 / 요한복음 1:14 / 어린이 친구들 안녕하세요? 지금은 몇 월이지요? 어린이 달이 있는 선물의 5월?(아뇨!) 푸른 바다로 해수욕 가는 신나는 8월?(나요!) 들판에 허수아비가 서 있는 10월?(아뇨!) 지금은 몇 월? 12월! 12월은 무슨 달인가요? 12월은 아기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성탄의 달이에요. 유치부 친구들은 모두 생일이 있지요? 아기 예수님에게도 생일이 있어요. 12월 25일이에요. 유치부 친구들의 생일은 어떤 날일까? 엄마 뱃속에 있던 유치부 친구들이 응아!하고 엄마 뱃속에서 세상으로 나온 날이 바로 생일이에요. 예수님 생일은 어떤 날일까? 예수님께서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들어오신 날이에요. 예수님은 세상에 오시기 전 어디에 계셨을까? 엄마 뱃속에? 엄마 뱃속에 계시기 .. 2018. 12. 24. (성탄예화) 성턴절이 살린 사람 성탄절이 살린 사람 미국의 최대의 부흥사였던 무디와 함께 사역했던 쌩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에 의해서 현대 복음성가가 시작되었다고 할 정도로 그는 19세기 미국의 상황에서 혁신적인 음악사역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노래와 간증을 듣는 사람들은 설교를 듣기 전에 이미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받기도 하였습니다.한번은 생키가 배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그 배에 탄 사람들이 생키가 배에 탔다는 것을 알고는 그에게 노래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날이 12월 24일이어서 “목자의 노래”라는 성탄캐럴을 불렀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한 남자가 그의 앞으로 오더니 생키에게 물었습니다.“당신은 남북전쟁 때 북군이었죠?”“어떻게 아셨습니까?”생키의 대답을 듣고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1862.. 2018. 12. 21. (예화) 하나님의 표현방법 하나님의 표현방법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속성이 창조물에 심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연을 잘 관찰하면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곳이 로마서입니다.“창세로부터 그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하지 못할 지니라” (롬1:20)사람들이 하나님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은 믿지 않으려고 결심한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라고 이미 성경은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간절히 찾으려는 자에게 반드시 나타나신다고 하셨습니다.“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 29:13)하나님은 우리 인생과 같지 않기 때문에 식언.. 2018. 12. 21. 이상한 성탄절 이브(성탄절 설교예화) 이상한 성탄절 이브 미국의 어느 화려한 예배당. 한 흑인 여인이 예배를 드리려고 예배당 안에 들어가려다가 제지를 당했습니다. 흑인은 입장이 곤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벤치에 앉아 기도를 하려니 눈물이 쏟아져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어깨를 두드리며 왜 우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이럴 수가 있으냐며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도 당신처럼 쫓겨났소." 그 흑인 여인이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봤는데,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셨다는 얘깁니다.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성탄절 전야에 어느 교회에서 아이들끼리 선물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선물 상자들을 가운데에 쌓아 놓고는,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회자가 한 사람씩 불러내 그것을 뜯어보게 했습니다. 과연 무슨 선물.. 2018. 12. 2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