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따라가요/마태복음 4:18-22/유치부 설교

제목: 예수님을 따라가요

본문: 마태복음 4:18-22 (쉬운성경)

목표: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도와주는 어린이가 될 수 있어요.

주요 목차:

도입 및 서론:
얘들아, 안녕! 우리 지난주에 재미있는 이야기 들었지?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었어. 오늘은 예수님의 멋진 친구들 이야기를 해 볼 거야.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예수님은 갈릴리 호숫가에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계셨어. 그때, 예수님 눈에 씩씩해 보이는 두 형제가 보였어. 한 명은 베드로, 다른 한 명은 안드레라고 불렀지. 이 형들은 물고기를 잡는 어부였어.

 

 

 

본론:
예수님이 베드로와 안드레에게 말씀하셨어.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자마자 하던 일을 멈추고 예수님을 따라갔대. 와, 정말 멋지지? 자기들이 제일 잘하는 물고기 잡는 일을 멈추고 예수님을 따라간 거야.

 

조금 더 가시니 이번에는 야고보와 요한이라는 또 다른 형제가 있었어. 이 형들은 아버지와 함께 배에서 그물을 고치고 있었지. 예수님이 이 형제들에게도 말씀하셨어. "나를 따라오너라!" 야고보와 요한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떠나 예수님을 따라갔단다.

예수님의 발자국

 

예수님을 따라간 이 네 명의 친구들은 예수님과 항상 함께 다니면서 예수님이 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보고 들었어. 예수님이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시고, 슬픈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그들도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을 거야.

 

예수님을 따라가는 어린이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은 신나는 일이야. 예수님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도와줄 수 있거든. 친구가 넘어졌을 때 일으켜 주거나,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힘내라고 말해 주는 것처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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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및 적용: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첫 번째 친구들 이야기를 들었어.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은 예수님의 부르심에 바로 순종하고 예수님을 따라갔지. 우리도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도와주는 어린이가 되자.

 

어부가 되어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은 어렵거나 힘든 일이 아니야. 우리 주변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할 수 있어. 예수님은 우리를 항상 사랑으로 기다리고 계셔. 우리 모두 예수님을 따라 멋진 어린이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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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 암송: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마태복음 4:19)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마태복음 4:19)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저희에게 예수님의 멋진 친구들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처럼 예수님을 따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돕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