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로님 대표기도문: 종려주일과 부활주일
종려주일 대표기도문
1.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종려주일을 맞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백성들이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태복음 21:9)라고 외쳤던 그 환희와 기쁨을 기억하며 예배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대로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스가랴 9:9)라고 하신 말씀을 성취하시며 겸손히 나귀를 타고 오셨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예수님은 세상의 권력자들처럼 화려한 말을 타고 오지 않으시고, 겸손한 나귀를 타고 오심으로써 진정한 왕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날의 환호성은 잠시였고, 며칠 후에는 같은 군중들이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던 우리 인간의 변덕스러움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때로는 신앙의 감격이 있을 때 주님을 찬양하다가도, 어려움이 닥치면 주님을 부인하고 의심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종려주일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향한 고난의 시작점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에게 어떤 고난이 닥칠지 아시면서도,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요한복음 18:11)라고 하시며 순종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주님의 이 놀라운 순종과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도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임재하셔서 우리의 마음에 주님을 향한 참된 찬양과 경배가 있게 하시고,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시편 34:1)라는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의 입술에서도 주를 향한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던 것처럼, 우리도 마음의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진정한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교회가 이 종려주일을 통해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을 본받아 세상을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립보서 2:5)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종려주일의 의미를 기억하며, 승리하신 왕이신 동시에 고난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한복음 15:7)는 말씀처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고난주간을 바르게 준비하며,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세계 각지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인해 고난받는 교회와 성도들을 기억하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베드로전서 4:13)는 말씀처럼 그들이 고난 중에도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북한과 중동지역의 기독교인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의 신앙이 더욱 견고해지게 하옵소서.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게 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신명기 8:6)라는 말씀처럼 국가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국민을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 장로님들과 모든 직분자들에게 종려주일의 정신을 부어주시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히브리서 10:24) 성도들을 섬기는 참된 종의 리더십을 갖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겸손과 순종의 왕을 기리는 기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겸손히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너의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스가랴 9:9)라는 예언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 것을 보며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왕들과는 달리 겸손과 온유함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예루살렘 백성들이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태복음 21:9)라고 외쳤던 그 찬양이 오늘 우리의 입술에서도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그러나 주님, 우리는 그 군중들이 며칠 후에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던 것처럼 변덕스러울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나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다"(시편 78:37)라는 말씀처럼 우리도 때로는 주님을 향한 신실함이 부족했음을 회개합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당신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 아시면서도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이사야 53:7)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구원을 위해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며 우리도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우리 교회가 이 종려주일을 통해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을 본받아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으라"(마태복음 20:26)는 말씀처럼 세상을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주님을 맞이하던 그들처럼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되, 주님의 십자가를 외면하지 않는 참된 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우리 각 성도들의 삶 가운데도 주님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태복음 16:25)라는 말씀의 역설적 진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때 참된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마음에 주님을 향한 참된 사랑과 헌신이 회복되게 하시고,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시편 15:1-2)라는 말씀처럼 우리도 주님 앞에 정직하고 진실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구원의 하나님, 이제 시작되는 고난주간을 통해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더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베드로전서 4:13)는 말씀처럼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이 한 주간을 보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감정적인 호산나에 머물지 않고, 십자가의 고난까지 함께하는 깊은 제자도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세계 각국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들과 교회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마태복음 28:19)라는 말씀이 그들의 사역을 통해 성취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들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국가 지도자들이 "공의로 통치하는 왕이 나라를 견고하게 하나"(잠언 29:4)라는 말씀처럼 공의와 정의로 나라를 다스리게 하시고,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 소외된 이웃들을 기억하시고, 우리 교회가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한복음 10:27)는 말씀처럼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양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왕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십자가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는 기도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던 그 거룩한 순간을 기억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태복음 21:9)라고 외치던 군중들의 환호성이 오늘 우리의 입술에서도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대로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스가랴 9:9)라고 하신 말씀을 성취하시며 겸손히 나귀를 타고 오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종려주일은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향한 첫걸음이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에게 십자가의 고난이 기다리고 있음을 아셨지만,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시편 69:1)라는 말씀처럼 괴로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순종과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도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는 때로 종려나무를 흔들며 주님을 찬양하다가도, 얼마 후에는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는 군중들처럼 변덕스럽고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사람마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로마서 3:4)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시고, 주님만을 향한 변함없는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가 환난과 핍박, 조롱과 비난 가운데서도 주님만을 바라보는 굳건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종려주일을 통해 우리 교회가 예수님의 겸손과 희생을 본받아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립보서 2:5)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요한일서 2:15)는 말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임재하셔서 우리의 마음에 주님을 향한 참된 찬양과 경배가 있게 하시고,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시편 34:1)라는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의 입술에서도 주를 향한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주님을 맞이하던 그들처럼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되, 주님의 십자가를 외면하지 않는 참된 제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이제 시작되는 고난주간을 통해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더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라는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경험을 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욕심과 교만, 이기심이 십자가 앞에서 죽고,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이 우리 안에 살아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세계 각국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들과 교회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20)는 말씀처럼 그들과 함께 하셔서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들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오니, "의인이 많으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잠언 29:2)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국가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국민을 섬기게 하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우리 교회의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 장로님들과 모든 직분자들에게 종려주일의 정신을 부어주시고,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으라"(마태복음 20:26)는 말씀처럼 성도들을 섬기는 참된 종의 리더십을 갖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 주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 관계의 상처로 아파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 53:5)라는 말씀처럼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이웃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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